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HOME > 재활진료 > 전문클리닉

 


손저림증

수근관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은 40대 이상의 주부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말초신경 증상입니다. 수근관 증후군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인대 아래에서 압박되어 생기는 질병이며 손바닥의 저림과 통증이 특징이며, 밤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손이 아프면 손을 반복하여 털면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엄지손가락부의 근육이 위축되기도 합니다.
근전도신경검사로 쉽게 진단 확진이 가능합니다.

말초신경염

말초신경염은 사지의 여러 말초신경이 동시에 또는 비슷한 시기에 염증으로 인한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병입니다. 사지 말단으로 갈수록 증상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며,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유발되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다리저림증

척추 디스크

허리통증의 원인과 통증과 연관된 척추의 구조는?

척추는 팔이나 다리를 구성하는 뼈와는 달리 작은 벽돌이 서로 포개어져 있는 것과 같은 구조를 하고 있어서 원래가 불안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불안정한 구조물을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비롯하여 디스크, 즉 추간판이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하고있고, 운동방향과 범위가 부위에 따라 다양합니다. 척추를 구성하는 모든 구조물들은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있으면 반드시 원인이 되는 부위의 이상이 있는 겁니다. 이러한 척추의 모든 구조물의 이상이나 불리한 조건이 통증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인들은 허리가 아프다, 목이 아프다 하면 ‘디스크’라고 한다. 그러나 디스크라는게 증상이 아니고 척추의 한 구조물이다. 디스크와 연관된 증상은?

아래위로 서로 인접한 척추체 사이에 있는 연골을 디스크라고 합니다. 우리가 디스크를 이해할 때 단순히 디스크만 가지고 모든 증상을 설명하고 간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중에서 매우 중요한 구조물이 디스크와 척추 뒤쪽에 있는 두 개의 척추 후방관절입니다. 디스크와 척추후방관절은 생역학적으로 매우 밀접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디스크의 이상은 곧 척추후방관절의 변성을 유발하게 되고 척추후방관절의 이상은 디스크의 이상을 필연적으로 동반하게 됩니다. 디스크라는 것은 척추에 가해지는 충격을 완하하는 완충기능을 하게 되고 척추후방관절은 척추의 운동을 조절하고 제한 하는 기능을 하고 있지요. 따라서 이들 3 관절 중의 하나의 이상은 다른 부위의 이상을 만들고 해서 적절한 치료가 되지 않으면 통증의 악순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어디에 이상이 있느냐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흔히 나타나는 척추의 이상으로 인한 통증의 양상은?

척추이상의 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 허리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일 테고 다음은 통증이 허리와 엉덩이나 허벅지 쪽으로 가는 경우 그러나 무릎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는 경우, 마지막으로 허리통증과 동반하여 무릎아래나 발로 뻗치는 경우로 나눌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의 증상의 원인이 서로 다르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이상이 있는 부위를 어떻게 판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우게 되는가?

앞에서 설명한 증상은 대략 2가지의 원인일 겁니다. 하나는 특정한 구조물의 이상에 한정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것이고 또 하나는 신경을 압박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이상이 있는 부위를 판단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증상을 표현하는 내용을 잘 듣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다른 질환의 진단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척추의 증상은 잘 훈련되고 지식이 충분한 의사가 환자의 움직임을 판단하고 증상을 재현시켜보는 손으로 하는 진단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이상이 있으면 X-레이나 MRI와 같은 방사선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가?

척추의 통증의 진단을 X-레이 사진이나 MRI와 같은 영상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에서 매우 심한 이상이 있다고 해도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가 매우 흔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예가 증상이 전혀 없는 일반인의 33% 에서 심각한 정도의 추간판 탈출이 발견된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환자의 증상으로 판단해야 되지 사진 상 보이는 이상을 치료의 대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방사선검사와 근전도 검사, 환자의 증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야 할겁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수나 척추신경을 에워싸고 있는 척추뼈와 주변의 인대구조물이 비후되거나 퇴행되어 척추신경과 척수주변의 여유 공간이 좁아져서 유발되는 상태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어느 정도 걸으면 엉덩이나 다리가 져리고 아파지고 이상태가 점차 악화되며, 잠시 쪼그려 앉아서 있으면 쉽게 증상이 없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분들은 대개 걷기가 어렵다는 증상 이외에 등산할 때 산을 오를 때는 증상이 없거나 경하지만 산을 내려올 때 증상이 심해 진다고 호소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척추가 꼿꼿이 선 자세나 뒤로 제쳐진 상태에서 척추관이 더 좁아지고 앞으로 구부리면 넓어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 분리증

척추는 사지의 뼈와는 달리 작은 뼈 조각이 아래위로 포개져 있으며, 이 사이에 안정성과 유연성을 주기 위해서 디스크와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있어 안정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서로 포개진 아래위의 인접한 뼈를 연결해주는 구조물 중에서 각각의 척추 사이에 안정성을 담당하면서 한편으로 운동의 방향을 결정하고 조절하는 척추후방관절이라는 손톱만한 작은 관절이 있습니다. 척추 분리증은 이 척추후방관절을 형성하게 되는 관절돌기가 골절되거나 변성이 있어 결손된 상태입니다.

척추 분리증은 단순히 상하 인접한 척추 사이에 불안정성이 있다는 문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점차 두 척추뼈 사이가 분리된다는데 있습니다. 즉 위에 위치하는 척추뼈가 점차 앞으로 미끄러져서 척추신경을 압박하게 되고 척추관 협착증과 유사한 증상으로 발전되거나 심한 경우 방광기능이나 배변기능도 마비시키기도 합니다.